2026/05 8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파워리져브

이 시계는 1997년도에 몽블랑에서 최초로 만든 시계입니다.만년필에서는 몽블랑은 시계쪽의 파텍과 롤렉스를 합쳐놓은 것 같은 위상입니다.지금은 단종된 후원자 시리즈나, 계속 나오는 작가시리즈는 시계로 치면 파텍 같은 존재이고,149 마이스터스튁은 시계로 치면 롤렉스 서브마리너 같은 존재입니다. 이 시계는 몽블랑에서 만년필에 붙이는 '마이스터스튁'을 붙이고 1997년도에 의욕적으로 첫선을 보인 시계입니다.몽블랑 브랜드의 특이점이라면,만년필 (+잉크)만 만들던 브랜드였으나, 이제는 지갑, 가방, 벨트등의 잡화류와 시계 등도 만드는 토탈 브랜드가 되었고,지갑, 가방, 벨트류에서는 위상이 에르메스같은 최고가 아니란걸 잘 알고 있고 엔트리급 명품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이 되어 있습니다. 시계의 경우도 추후에 미네르바 ..

시계와 일상 2026.05.19

그랜드세이코 SBGT007

무브: 9F83 (연오차 +-10초) 쿼츠케이스: 스테인리스스틸사이즈:37mm두께: 10mm마감: 자라츠 폴리싱인덱스: 입체적으로 가공된 아라비안 인덱스는 까르띠에 산토스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같은 방식으로 로만 다이얼 (일명 까르띠에 산토스 입체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입체판을 만드는 장인이 은퇴(세상을 떠나는 이유로)해서 단종되었는데, 이 시계 역시 엄청난 제작비용 상승으로 인해 단종되어서 현재는 무척 귀한 판입니다.즉 '못만드는 시계'가 아니라 제조원가 이유로 '안만드는 시계'입니다. 원래: 브레이슬릿으로 나온 제품이나 가죽으로 줄질한 상태입니다.

시계 리뷰 2026.05.14

롤렉스 서브마리너 116610LV VS 16610

서브마리너 헐크 116610LV서브마리너 16610 Cal 3135Cal3135베젤 소재세라믹알루미늄러그 특징두꺼운 러그 (일명 돼지 러그)날씬한 러그브레이슬릿미세조절 가능한 글라이드락가볍고 찰랑거림 구형 서브마리너 헐크와 구구형 서브마리너 (요즘은 네오빈티지로 분류됨) 16610 입니다. 착용감은 16610이고 럭셔리함은 116610LV입니다. 롤렉스는 베젤을 세라믹으로 바꾸면서 부터 '툴워치'를 포기하고 '완벽한 럭셔리'의 영역으로 들어간 느낌입니다.두 모델들은 각자의 장점이 곧 단점이고, 단점이 곧 장점이기도 합니다. 세라믹 베젤은 스크래치로 부터 자유롭지만 10년이 지나도 베젤만 새것처럼 보입니다. 위의 헐크는 2015년식인데 베젤은 여전히 새것같습니다. 알루미늄 베젤은 사용하면서 스크래치도 나고..

시계 리뷰 2026.05.07

융한스 막스빌 크로노스코프

무브: ETA 7750케이스: SS (스테인리스 스틸)사이즈: 40mm (베젤이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40mm에도 다이얼이 콱 차보여 개방감을 줌) 바우하우스의 거장 '막스빌(Max Bill)'을 내세우지만 막스빌이 디자인한 오리지널 라인업은 아님. 1961~62년도에 막스빌이 직접 디자인한건 34mm 수동 데이트 모델과 벽시계 뿐이고, 34mm 자동, 34mm 쿼츠, 전파수신 모델 38mm, 크로노스코프 등은 훗날 융한스에서 막스빌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해서 출시한 '헌정 모델'에 가깝습니다. 장점: 융한스 막스빌 모델들은 돔형 글라스의 곡률을 잘 살리기로 유명합니다. 융한스 자체의 빌드 퀄리티는 하이엔드 모델 대비 낫다고는 절대 말할수 없지만 잘 살린 글라스는 오메가 보다는 나은 느낌입니다.비율과 ..

시계 리뷰 2026.05.07

파네라이 루미노르 섭머저블 '악토스' GMT (Pam00186)

이 모델은 2004년 마이크 혼의 탐험을 기념하여 출시된 파네라이의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모델넘버: PAM00186연식: 2004년 (G 시리즈)수량: 500개 한정무브먼트: 벨쥬 7750사이즈: 44mm 마이크 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모험가로서 1. 아마존 탐험2. 적도 일주3. 북극권 일주 2002년~2004년 27개월동안 -60도의 기온/강풍/북극곰에 시달리며 단독으로 무동력/無개썰매로 2만km 여정의 북극권 일주.4. 히말라야 원정5. 팡게아 원정을 하였습니다. 이 시계의 특이점은 벨쥬7750에서 크노로그래프 기능을 제거하고 GMT 모듈을 추가하여 만듬.벨쥬7750이 수리하기가 더 용이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시 파네라이의 기술력으로는 벨쥬7750을 사용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6.05.07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16610

5자리수 마지막 서브마리너 데이트가 16610 입니다.1998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되었는데 벌써 이 시계를 '네오빈티지'라고 부르는 시대가 왔네요. 무브: Cal 3135소재: 904 스틸베젤: 알루미늄 (다음 세대 부터의 세라믹 베절과 달리 경년 변화가 일어남)방수: 300미터브레이슬릿: 93150 (좋게 말하면 가볍고 찰랑거리고, 나쁘게 말하면 롤렉스의 브레이슬릿이 이 모델까지는 경쟁 브랜드인 iwc 등 보다 많이 쳐지는 퀄리티임) 롤렉스는 6자리수가 되면서부터 알루미늄 베젤과 제대로 잘 만들어진 브레이슬릿 등 빌드퀄리티가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이 5자리수의 서브마리너는 현행 튜더보다 브레이슬릿 등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십년을 차도 새것같은 세라믹 베젤, 늘어나지 않는 브레이슬릿은 장점임이 ..

시계 리뷰 2026.05.06

세이코 월라드 복각 SLA033 (SBDX031)

세이코 최고의 다이버 워치인 6105-8111을 복각한 시계가 SLA033(일본내수모델명: SBDX031)입니다.두 시계를 다 차보니 의외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6105-8111은 1970년대 생산된 제품으로-수동감기 기능 없음-Hardlex 글라스-Screw-down 방식이 아닌 Turn and Lock 방식-150미터 방수- 44mm SLA033- 2019년 2,500개 한정품-그랜드 세이코의 9S55무브를 기반으로 한 8L35무브 (수동감기 지원)- 세이코의 자랑인 자라츠(Zaratus)폴리싱 이 처리되어 거울같은 광택을 보여줌. 뒷백은 아예 거울 그 자체임-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200미터 방수-45mm (오리지널보다 1mm 큼) SLA033은 6105-8111의 복각 버젼이 분명하지만 무브먼..

시계 리뷰 2026.05.04